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amusement pass (문단 편집) === 리폼 === 한정판 카드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카드 디자인은 한 가지로 통일되어 있다. 이 때문에 [[대기카드]]가 여러 장 있을 때 구분을 위해서, 혹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고 싶어서 라벨 스티커를 붙여 리폼할 수도 있다. 인쇄 업체에 문의해 코팅된 카드형 라벨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금전적으로 그런 주문에 돈을 쓸 여유가 없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라벨지 위에 이미지를 인쇄한 후 그 위에 시트지나 코팅지로 코팅해 붙이는 방법으로 카드를 리폼하거나 카드 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다닌다. 코팅을 마친 후에는 미세한 기포가 코팅된 카드 곳곳에 남아 있어 인쇄된 이미지의 색이 탁해지고 라벨의 내구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를 대비해 벽돌 등의 무거운 물건을 카드 위에 올려놓고 하루이틀 정도 두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이 귀찮거나 더 확실하게 코팅의 내구도와 선명도를 높이고 싶으면 간단하게 그냥 리폼을 마친 카드에 대고 헤어드라이어를 고온으로 10초정도 골고루 쐰 뒤 [[적절]]한 크기의 매끄러운 나무토막 같은 것에 헝겊을 덮어 가볍게 힘을 주고 문질러 주자.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이 너무 가까우면 카드 내부의 칩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특정 인쇄기를 통해 이미지가 인쇄된 라벨지는 열에 약해 이미지가 변형되거나 변색될 수 있으니 이러한 작업을 하기 전에는 유의하자. 물론 이런 열처리도 잘만 하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카드의 크기는 8.6cm×5.4cm[* [[ISO]] 7810 ID-1 규격과 거의 같다.]로, 이 크기에 맞춰 리폼용 이미지를 자르면 카드의 크기보다 작아 카드에 붙여보면 리폼하기 이전의 부분이 드러나 보기 흉해보일 수 있으니 이미지를 라벨에 인쇄할 때 반드시 가로세로 1mm정도 늘려서 인쇄하자. 예전에는 카드에 본래 되어있던 코팅을 사포질이나 칼질로 떼어내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리폼 후에는 아무래도 카드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삽입식 카드 리더에서는 걸릴 위험이 있었다. 사포질과 칼질 도중에 카드가 부서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카드를 리폼하고 나면 힘이 빠질 정도로 만만찮았으나, 이후에는 BEMANI 시리즈의 모든 게임의 카드 인식이 터치식으로 바뀌어서 본래의 코팅을 벗겨내지 않아도 별 문제 없다. 단, 카드를 오래 쓰다 보면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큰 흠집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카드에 붙인 리폼용 라벨의 내구도가 빠르게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 사포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정 작업하기 귀찮거나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다. 교통카드 규격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교통카드 스티커 제조 업체에 주문제작을 요청하면 끝. 전문 장비로 제작하기 때문에 라벨지보다 내구도가 강하지만 배송비까지 합하면 제작비가 카드비보다 더 나온다. 그래도 자신이 손재주가 없다 싶으면 이쪽이 더 나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